언론보도

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사회 내 아동 대상 경제적·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. 

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제적·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놓인 수원시 아동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▲ 경제적·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발굴 및 지원 ▲ 인적·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 ▲ 지역사회 안전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. 

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“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자원을 교류하여 상호 간 상생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”라며, “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?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
차은미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“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”며 “앞으로 우리 센터는 적극적으로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고, 연계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 

한편,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,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. 

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해 설립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수원시 아동?청소년, 보호자에게 종합적인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○ 제목: 굿네이버스 경기지역본부-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, 수원시 아동의 건강한 성장과 복지를 위한 업무협약 체결
○ 일시: 2024.07.10(수)
○ 매체: 데일리투데이 http://www.dailytoday.co.kr/news/view.php?idx=99823
             폴리스타임즈 https://www.policetimes.co.kr/detail.php?number=152907&thread=22r03